넥슨컴퓨터박물관, IT진로캠프 신청 다음 달 7일까지

234.jpg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은 실제 게임 제작 과정을 통해 게임 관련 직군을 탐색하며 꿈을 찾아보는 IT진로캠프 ‘꿈이IT니?’ 스페셜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캠프는 오는 7월 23일부터 1박 2일 동안 제주시 1100로에 위치한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해가 뜨기 전 게임을 완성하고 넥·컴·박을 탈출하라’는 메인 퀘스트를 수행하는 오프라인 게임 형식이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와 프로필을 만들어 캠프에 로그인하고, 함께 퀘스트를 수행할 팀원을 모집한다.

밤새 박물관 곳곳의 역사적인 게임을 플레이하며 게임 개발을 위한 영감을 얻는 ‘뮤지엄 나이트’, 전문가와 만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정기점검’, 체력 회복을 위한 ‘요리 배틀’ 등의 다양한 서브 퀘스트가 마련돼 있다.

캠프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7월 7일까지 넥슨컴퓨터박물관 홈페이지(www.nexoncomputermuseum.org)에서 가능하며, 선발 결과는 7월 11일부터 개별 안내한다. 중고생 30명을 선발한다.

2013년부터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꿈이 IT니?’ 진로교육을 1회 이상 참여한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비는 전액 NXC에서 후원하며 별도의 항공권과 교통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문의= 02-569-9486, edu@nexoncomputermuseum.org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