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트랙터가 불에 타고 외양간 16.5㎡가 부분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491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트랙터 주인 강모(59)씨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트랙터를 작동하고 이후 외양간에 시동을 끄고 주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트랙터 전기배선 접촉 불량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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