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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대학원 차세대융복합과학기술협동과정 석·박사통합과정 고소예(지도교수 김소미)씨가 우수 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제주대는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고씨가 ‘펩톤을 첨가한 블루베리의 유산균발효에 의한 항산화 활성 증가(Lactic acid fermentation of blueberry with peptone enhanced antioxidant activities)’ 포스터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고씨는 연구를 통해 유산균 발효 블루베리의 기능성 식품 소재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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