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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임수지, 양가은.
제주동중학교 3학년 임수지, 2학년 양가은이 사이클 청소년 대표로 발탁됐다.

대한자전거연맹은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올해 상반기 대회 성적을 토대로 청소년대표를 선발해 12일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제주동중 임수지와 양가은이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31일부터 8월19일까지 경북 영주에서 열리는 청소년대표 합숙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임수지와 양가은은 지난 5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개인추발과 6월 KBS 양양 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청소년 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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