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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노형동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15일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신축 공사장 앞에서 싱크홀이라 불리는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제주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4분쯤 인근을 지나던 사람이 드림타워 공사 현장과 노형오거리를 잇는 도로에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오후 6시 3분께 제주시로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 

구멍은 성인 남성 머리 만한 크기로, 땅꺼짐 현상으로 다친 사람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시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땅꺼짐 상황을 확인한 뒤 구멍을 메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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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노형동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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