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가수 에릭(본명 문정혁) 씨 팬클럽이 지난 14일 에릭 이름으로 쌀 5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올해 열린 <신화콘서트 MOVE>를 축하한 것이다. 에릭은 남성 6인조 가수 ‘신화’의 멤버이다.이날 에릭 씨의 어머니 강정순 씨는 기념관을 찾아 “김만덕의 나눔과 도전정신에 큰 감명을 받았고, 앞으로도 에릭을 비롯해 신화가 김만덕기념관에 지속적으로 사랑의 나눔쌀을 기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김상훈 관장은 “팬들의 사랑이 담긴 소중한 나눔쌀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형진 기자 cooldead@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가수 에릭(본명 문정혁) 씨 팬클럽이 지난 14일 에릭 이름으로 쌀 5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올해 열린 <신화콘서트 MOVE>를 축하한 것이다. 에릭은 남성 6인조 가수 ‘신화’의 멤버이다.이날 에릭 씨의 어머니 강정순 씨는 기념관을 찾아 “김만덕의 나눔과 도전정신에 큰 감명을 받았고, 앞으로도 에릭을 비롯해 신화가 김만덕기념관에 지속적으로 사랑의 나눔쌀을 기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김상훈 관장은 “팬들의 사랑이 담긴 소중한 나눔쌀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