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의 네 번째 순서다.
제주에서 널리 활동하는 첼로 4중주 ‘하드케이스’, 남성중창팀 ‘꽈뜨로보체’가 참여해 엘가의 <사랑의 인사>, 비발디의 <사계, 여름> 등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중적인 클래식 곡을 연주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문의: 서귀포예술의전당 064-760-3365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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