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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개발공사가 제주맥주 제스피 출시 4주년 및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제주맥주 제스피 출시 이후 4년만에 신제품 '스트롱라거'를 출시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맥주 ‘제스피(Jespi : Jeju Spirit)’출시 4주년과 용암해수를 이용한 신제품 ‘스트롱라거’ 출시를 기념해 제스피 영업장(제주시 연동)과 제주올레여행자센터(서귀포시 서귀동)에서 8월18일까지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스피는 제주화산암반수와 제주산 청정 백호보리를 원료로 만든 지역맥주로, 지난 2013년 7월 출시됐다.

4년만에 출시된 신제품 ‘스트롱라거’는 용암해수를 이용해 풍부한 바디감과 깊은 홉의 향을 느낄 수 있다.

5만원 이상 결재 시 LED 맥주잔 500㎖ 1개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테이블당 1개)하며, 선착순으로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3잔 주문시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스피 3+1 이벤트’와 신제품 스트롱라거 주문시 컵 받침대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7월1일부터 8월13일까지 제스피 영업장에서는 제주 6차상회 고객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제주 6차상회 제품 2개 주문시 1개를 무료로 제공하고, 6차상회 제품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사은품도 증정하고 있다.

한편 ‘제스피’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에게는 제스피 소식 알림 서비스와 함께 지인들에게 카카오톡 친구를 공유해 가입할 경우 제스피 영업장 할인쿠폰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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