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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재건축 이도주공 2·3단지 정비업체 선정 '난항'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2017년 08월 10일 목요일 22:23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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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7시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에 따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회의가 열렸지만, 주민들간 고성이 오간 끝에 아무것도 결정된 것 없이 회의는 마무리됐다.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 대의원회의...고성 끝에 아무런 결정 없이 마무리

제주 최대 재건축사업인 제주시 이도주공아파트 2·3단지 재건축 사업이 정비업체 선정 등을 놓고 난항을 겪고있다. 회의장 주변에 경찰이 대규모로 투입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10일 오후 7시부터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에 따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회의가 조합사무실에서 열렸다. 

참석 대상은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 조합 대의원이었지만, 일부 주민들이 회의 시작 전부터 일반 조합원들도 회의를 참관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결국 회의는 개방돼 일반 조합원들도 참관할 수 있게 됐지만, 고성이 오가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날 안건은 총 7개. △정비업체 선정에 따른 계약 체결의 건 사무직원 채용의 건 조합정관 변경(안) 결의의 건 기 선정된 설계업체에 따른 계약 승계의 건 회계사 선정의 건 임시총회 개최 및 총회 인력 운영업무 정비업체 위임의 건 조합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결의의 건 등이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정비업체 선정 안건에서 주민들간 의견이 충돌하면서 회의는 파행을 빚었다. 주변에는 수십명의 경찰 병력이 배치돼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도 했다. 

이날 파행에 대해 일각에서는 사실상 정비업체 선정을 두고 옛 추진위원회 임원진과 현 재건축조합 임원진간의 다툼으로 보고 있다. 서로 원하는 정비업체가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각각 원하는 시공사도 H업체와 D업체로 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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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7시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에 따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회의가 열렸지만, 주민들간 고성이 오간 끝에 아무것도 결정된 것 없이 회의는 마무리됐다.
정비업체 선정은 공개입찰, 제한입찰, 지명을 통해 가능하다. 

결국 이날 회의는 오후 9시10분쯤까지 진통을 겪다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무리됐다. 

사실상 정비업체는 시행사라고 할 수 있다. 재건축 과정에서 정비업체는 인허가, 회의 진행, 총회 개최 등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관련 업무 전반을 담당한다. 

재건축 사업의 경우 일반 주민들이 전문지식이 부족한 만큼 중요한 자문 역할을 맡게되는 셈이다. 이 때문에 시행사가 추천하는 시공사(건설업체 등)가 공사를 맡는 경우가 전국적으로 잦다.

이도주공 2·3단지는 지난 1987년 준공됐다. 지상 5층 아파트 18개동 760세대와 상가 14개동이 들어서 있다. 준공된 지 25년이 지나면서 건물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돼 건축물의 안전도가 위험수준인 D등급(2014년 9월5일)을 받았다.

제주도는 지난해 3월23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이 곳을 도남주공연립에 이어 두번째로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은 제주시 이도2동 777번지 일원 대지면적 4만2110㎡, 연면적 14만8605㎡(지상 10만3630㎡)의 14개동 858세대로 계획됐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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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도 2017-08-16 00:16:10    
지금 이 기사가 엉망이라는걸 기자는 모르고 있는거는 아니겠죠
조합장과 측근들 몇몇이 조합원들을 갖고 노는 것을 들켜 조합원들의 분노가 일어난겁니다
정말 기자자격없는 양반이네!
2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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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2017-08-15 17:22:07    
시공사선정투표로되고 분양까지 2년걸리는데
세대가 많고 단합안된 조합은 3-5년 안되면 원점으로
갈수도 있죠 주만들이 합심해야지 좋은 집이되지
조합장을 믿고 가는것이 중요함 믿음이 없음 안되요
조합장은 판단력좋고 청렴하고 주민들에게 소통을
잘하는 원주민이면 더욱좋고
2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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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 2017-08-15 11:29:05    
대림이 떠났다고 브랜드 더 좋은 브랜드기없이 많죠
시공자 선정까지 조합장과 주민들 700명 소통이
중요하죠 길게갈수도 짧게 갈수있는 힘든 재건축
극복해야 좋은집이 태어냐죠 단합이 중요하죠
2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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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2017-08-15 11:25:48    
재건축 먼저 하는곳에서 글 읽고 댓글 보니 감오내요
8/2부동산 대책이 파장이 크죠 그리고 올해 관리처분
안된사업장 초과이익환수제 피할수없죠
시공사 선정건 주민들 투표로 하는걸로알고있고
그쪽내부가 친분이 있건없건 지금은 시공자선정과정에서
주민들간 소통이안된거 같네요 시공사들 떠나면
재건축 쭉 몇년동안아니 10년동안 못할수도 규제때문에
주민들 단합이 최우선이죠 강남을보더라도 부동산
얼어버린건 보시다시피 관망 시기죠 시가는 떨어지고
2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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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k4282 2017-08-15 10:41:15    
문제는 현조합장이 얼마나 업체들 자금을 사용햇나가 제일중 요합니다 개포주공조합장도 사퇴하거나 구속되야 조합원들이 편안한 명품아파트가 생깁니다 잘 치르길바램수당
3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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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 2017-08-14 21:16:08    
정정기사 내세요
조합에서는 대림이 나가고 나서 갑자기 시공사선정방식을 마음대로 바꾸고 시공사입찰을 유찰시키려는 수작입니다
1년이상을 더 연기시켜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걸까요?
컨소든 컨소가 아닌든 관계없이 좋은조건으로 빠른 사업 진행을 원합니다
시공하려는 의지있는 시공사 있을때 얼렁합시다
또 뒷통수 맞지말고!
22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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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2017-08-12 18:09:08    
계속이어 나가겠습니다
사업을 지연시킬만한 중요한 안건 상정을 이사들도 배제하고 자기쪽 대의원들에게만 연락해 문을 걸어 잠그고 통과시킬려했고
안건 상정 되기도 전에 미리 그쪽대의원들은 손부터 들고 있었던 거는 어느 대한 민국에 벌어지는 풍경입니까
조합원들은 믿고 재산을 맏겼습니다
그런데 주인들에게 말도 안하고 700명의 집을 몇몇에 의해 죄지우지 하고 있으니
저 서울에 파란집에서 일어나는 최순실이 이도주공에 있다는 겁니다
기자님께서는 서민들의 울분을 알기나 하십니까
2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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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2017-08-12 18:02:26    
기사자체가 잘못된건데도 아무리 찾아봐도 정정 기사가 안보입니다
처음시공사 공고하기전에 컨소조항문제 재기했을때 법적인 문제가 있을수 있으며 그거는 조합원들의 판단해야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공고를 했고 대림을 포함한 8개시공사가 설명회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에 일어난겁니다
대림이 이 현장사업을 접고 올라가면서 발단이 됐는데
왜 대림있을때는 됐는데 대림떠나고 난후 안된다는것은
쉽게설명하자면 그럼 대림은 컨소가 되고 다른 시공사는 안된다는 결론인데
그말은즉 소문처럼 조합장과 측근은 대림하고 뭔가 있다는게 사실로 밖에 안보여지는 거죠
그럼 밥그릇 챙겨줄 시공사가 갑자기 떠나버리니 그 대타를 찾을 시간이 필요 한겁니다
그걸 조합원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 킨겁니다
2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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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루방 2017-08-11 22:34:37    
반론기사를 보지 못했네요 기사를 때리고 문제가 되면 시간이 지나면 그렇겠지 하시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소한거라도 후속기사는 챙겨주시는게 언론의 사명아닌가요?
11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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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2017-08-11 20:50:08    
헐!
기자양반아 ~
2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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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2017-08-11 20:37:40    
기사를 쓰실때 현장은 가보셨나요
입주민들의 분노를 눈으로 보고는 이렇게 쓸수는 없는거죠
기사내용도 엉망이고
할말없게 만드는 기사네요!
2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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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2017-08-11 20:34:24    
기사 나왔다고 들어봤더니 서민들을 더 울게 만드는 기사네요. 700이상의 세대 조합원들의 재산을 몇 명이 좌지우지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참. 기자분은 기사를 쓰실 때 어느 쪽이 가슴이 아픈지 생각을 하며 기사를 써야할듯.,.
21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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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7-08-11 18:11:27    
참 한심스럽다
혹시 여기 손가락 밑으로 간거 혹시 기자분 측근 아닌가요
어이없다 기사라고 쓴 꼴하며
2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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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2017-08-11 18:08:16    
이 기자 뭐하는 기자냐
이러면서 월급을 받다니 참 한심스럽다
우리집 날아가게 생겼는데 저러지 기자는 가만있겠어
2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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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2017-08-11 18:05:25    
도대체 기자분은 자격이 있는 건가요
사업을 지연시키는 큰 사항을 700 여명의 재산을 맏겨서 잘 지어다 그랬는데 조합원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문 잠그고 자기들끼리 해치울려다 들켜서 그런거고 8 시공사 입찰 했고 대림이 포기하고 올라가서 닭쫒던 개지붕쳐다보다 다른 뻐다귀 찾을 시간 벌려는 겁니다
좀 아시고 하세요
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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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17-08-11 18:01:02    
정말 이 기사 뭡니까
정확히 알고 올리세요 700 명의 재산의 몇몇때문에 날아가게 된 상황에 저 난리를 안 필 사람이 어디있어요
기자분같으면 친구랑동업해서 집을 짓는데 당신안테 얘기안하고 맘대로 뒤집었다 엎엏다 해도 되겠습니까
조합원들을 위한다는 핑계로 사업을 지연시키면서 조합원들에게 말도 안하고 문을 잠그고 회의를 할려다 들켜서 그랬어요
알고나 올리세요
2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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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2017-08-11 16:50:48    
기자님!
기사를 올리시려면 알고 올리셨으면 합니다
어제 있었던거는 이권싸움이 아니고 700 여명의 입주민을 갖고 장난치는 조합장에 대한 분노의표현이였습니다
자신들의 밥그릇을 찾을 시간을 벌려는 욕심으로 사업을 지연시킬만큼 중대한사항을 어쩜 8/2 부동산대책때문에
못할수도 있는지연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 중대한 상황을 조합원들 모르게 자기들 몇몇으로 통과시킬려했던것을 발각되어 조합원들의 들고 일어난겁니다
2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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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kim 2017-08-11 10:09:19    
어휴 답답하네요 뭔가 냄새가 나네요 뭔가 있어오 뒤에 숨은이가 ...........
6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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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2017-08-11 09:45:46    
도데체 기자분께서 취재를 하시기는 한건가요?
문제의 핵심을 하나도 제대로 짚어내지 못하셨네요. 조합원들에게 왜 그렇게 난리굿을 벌이는지 한번 물어보시기는 하셨나요?
현집행부와 전집행부의 세력다툼에 순진한 조합원들이 놀아나는 것처럼 표현하시면 안되죠...조합원들 바보 아닙니다. 핵심은 조합집행부의 독단적인 행태에 참다참다 못참은 조합원들의 정당한 권리행사입니다.
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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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몽 2017-08-11 08:39:22    
이동건 기자님 이기사의 내용을 취재하면서 본질을 정확이 취재하고 기사화해야죠
회의진행에 조합원들이 반발한것은 조합이사회에서 상정한 7개안건을 제처놓고 기 확정진행중인 시공사입찰일정을 변경하고자 긴급 발의로 입찰일정을 연기 시키려하니 반발하고 회의를 저지한거지요 그들이 왜 확정된 시공사선정일정을 지연 시키려할가요 그들이 밀고 도움 받던 D시공사가 입찰 참여 안하겠다니까 그대안을 찾기위한 꼼수인것을 외취재 못합니까 편견없이 정확이 취재해주십시요
21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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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1 01:20:09    
기자님! 기사내용 틀렸어요.
시공사선정총회지연을 긴급발의형식으로 통과시킬려고 해서 싸움난거예요.
18일 시공사입찰.9월16일 시공사선정총회가 잡혀있습니다.
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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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기자님~~ 2017-08-11 10:27:22    
기자님은 청군.백군 싸움으로 표현해 버렸네요...
우리가 왜 그 자리에서 대위원 회의를 못하게 한건지 물어보기라도 한건가요??
모든걸 이사회 무시하고 제 입맛대로 결의된 사항을 측근들한테만 알리고 졸속으로 긴급결의 통과시키려니 즉 사업지연사항이 되는 것....
어르신.아줌마인 우리들까지 경찰을 밀치고 그것만은 막고저 애쓴거잖아요.
수준 좀 높여 형평성을 고려한 팩트를 기사화 하세요""
17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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