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김모(37)씨의 펌프카가 넘어졌다.차량이 주택 방향으로 넘어지면서 리모델링 작업중이던 주택 옥상 일부가 파손되고 돌담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당시 차량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의 펌프카가 주택 마당 타설작업을 하던 중 장비가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7일 오전 11시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김모(37)씨의 펌프카가 넘어졌다.차량이 주택 방향으로 넘어지면서 리모델링 작업중이던 주택 옥상 일부가 파손되고 돌담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당시 차량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의 펌프카가 주택 마당 타설작업을 하던 중 장비가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