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공과대학 김남진 에너지공학전공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꼽히는 후즈후는 매년 과학과 공학, 예술, 문화 등 영향력을 발휘한 저명 인사를 사전에 등재하고 있다.
후즈후는 국제인명센터, 미국 인명정보기관과 함께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김 교수는 나노물질을 이용한 열·물질 전달 촉진기술과 해양온도차발전기술 등 연구성과로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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