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예술의전당이 진행하는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의 6번째 순서이다.
귤빛여성합창단은 서귀포지역 여성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제21회 탐라합창제 대상(2010), KCTV 전국합창경연대회 우수상(2012), 평생학습축제 동아리경연대회 최우수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 연령 관람 가능하다. 테너 김광진 씨와 솔렘남성중창단을 게스트로 초청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문의: 064-760-3365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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