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공유화재단은 ‘2017 교래마을과 함께하는 곶자왈 숲속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6일 오후 7시 교래자연휴양림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에는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원곡자 김목경 밴드를 시작해 제주로 이주한 싱어송라이터 소은주, 이영효 성악가 등이 출연해 가을 제주에 아름다운 선율을 덮는다.

공연은 무료며,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일정은 곶자왈공유화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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