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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서 조업 어선끼리 부딪혀 60대 선장 중상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2017년 09월 13일 수요일 10:14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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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시30분쯤 제주 서귀포시 남동쪽 약 103km 부근해상에서 성산선적 D호(22t, 승선원 11명)가 해상에서 정박중인 Y호(29.승선원 10명)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조타실에 있던 Y호 선장 박모(60.경남 사천)씨가 가슴을 다쳐 통증과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켰다.

D호의 신고를 받은 서귀포해경은 3000t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오전 4시50분쯤 박씨를 함정으로 옮기고 원격의료시스템을 통해 응급조치에 나섰다.

박씨는 오전 8시20분 서귀포항에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 조사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항해가 불가능해진 Y호는 D호에 예인돼 현재 한림항으로 이동중이다.

서귀포해경은 “D호가 Y호의 오른쪽 조타실과 충돌하면서 선장이 다친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어선이 입항하면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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