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서귀포시장은 제18호 태풍 '탈림'의 북상에 따라 14일 상황판단회의에 이어 15일 집무실에서 전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태풍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개별 연락 등을 통해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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