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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남문지점(지점장 박민철)은 19일 영업장에서 제주시교육지원청, 광양초등학교,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김녕농협 합동으로 ‘청정제주산 건강한 먹거리 맛좋은 떡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우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은수 광양초등학교 교장, 고석만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 오충규 김녕농협 조합장, 한동휴 전 농업기술원장, 고성휴 전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부부 등이 참석했다.

김녕농협에서 제조한 청정 제주산 잡곡을 재료로 오메기떡, 가래떡, 수수경단 등 전통떡 5종을 선보였고 최근 남문지점과 1사1교 협약을 체결한 광양초등학교 학생 등 3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직접 떡을 맛 봤다.

박민철 지점장은 “인스턴트 음식과 빵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맛 좋은 건강한 떡 시식행사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제공하고 청정 제주산 잡곡의 우수성을 홍보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 남문지점은 문화의 날 행사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주돌문화사진가회(회장 고남석)의 작품과 제주친절문화발전연대(대표 강동훈)의 친절포스터 전시회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문화로 소통하려는 노력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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