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최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5명에게 97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복지관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한쪽 귀 달팽이관이 없어 큰 불편을 겪은 어르신이 있었는데, 보청기를 착용하니 양 쪽으로 소리가 들려 너무 기쁘다고 말씀했다”며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에게 보청기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형진 기자 cooldead@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제주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최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5명에게 97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복지관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한쪽 귀 달팽이관이 없어 큰 불편을 겪은 어르신이 있었는데, 보청기를 착용하니 양 쪽으로 소리가 들려 너무 기쁘다고 말씀했다”며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에게 보청기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