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는 9월 11일부터 10월 9일까지 센터 전시실에서 문화동아리 연합전시 <들녘에 부는 바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에서 강의를 수료한 드로잉, 수채화, 아크릴화, 크레용화, 캘리그라피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 55점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한다.

고순실(부석사).jpg
▲ 고순실의 작품 <부석사>. 제공=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주의소리
김향금(노부부).jpg
▲ 김향금의 작품 <노부부>. 제공=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주의소리
김은진(고양이).jpg
▲ 김은진의 작품 <고양이>. 제공=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주의소리
김난영(Its fate-Destiny).jpg
▲ 김난영의 작품 <It's fate-Destiny>. 제공=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주의소리

전통규방공예, 자수공예, 토탈공예, 전통매듭 강좌 등 센터 교육 수료생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문의: 설문대여성문화센터 064-710-4243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