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1t 트럭은 제주시 노형동에서 외도동 방향으로 진행중이고 4.5t 트럭은 노형동으로 좌회전하기 위해 교차로에 진입하던 중이었다. 현장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였다.
이 사고로 1t 트럭에 타고 있던 3명 중 김씨 등 2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교차로 우선 진입 상황과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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