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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와 함께하는 ‘가을맞이 국악한마당’을 연다.

제주의 신화를 전통 가무악으로 표현하면서 미디어아트, 현대무용 등 현대적 공연양식과의 접점을 모색하는 마로 특유의 색이 무대를 꽉 채운다.

소리굿과 날뫼북춤, 장구춤, 열두발상모 등 퍼포먼스로 역동적이고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진다.

9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무료다.

문의=064-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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