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10회 참굴비 대축제가 막을 올린 제주 추자도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힐링의 섬, 추자도로 Go!Go!’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해산물 한그릇 요리 경연, 후릿그물(지인망) 체험, 맨손 고기잡기, 굴비엮기, 갯바당 바릇잡이, 가족낚시대회, 추자 올레길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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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제주 추자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참굴비 대축제.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한 요리경연대회 작품들을 맛보고 있는 관람객들.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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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제주 추자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참굴비 대축제.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한 요리경연대회에 나선 참가자들.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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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제주 추자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참굴비 대축제.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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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제주 추자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참굴비 대축제.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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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제주 추자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참굴비 대축제.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한 요리경연대회 작품들을 맛보고 있는 관람객들.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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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제주 추자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참굴비 대축제. 가족낚시대회를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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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제주 추자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참굴비 대축제. 맨손방어잡기에 나선 방문객들.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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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제주 추자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참굴비 대축제. 맨손방어잡기에 나선 방문객들.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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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제주 추자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참굴비 대축제. 맨손방어잡기에 나선 방문객들.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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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제주 추자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참굴비 대축제. 맨손방어잡기에 나선 방문객들.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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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제주 추자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참굴비 대축제. 맨손방어잡기에 나선 방문객들.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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