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전국대학육상선수권대회에서 제주 선수들이 선전했다.

지난 23일부터 2일간 열린 대학육상권 대회에서 제주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차지했다.

여대부 1500m 경기에서 제주대 2학년 최수미가 5분01.28초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수미는 800m 경기에서도 2분21.15초를 기록해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또 제주대 1학년 이유리가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14.21m를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