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보더는 일상적인 사물을 소재로 위트있는 작품을 만든 뒤 이를 사진으로 풀어내는 예술가로 유명하다.

감각적이며 기발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기존 사진 문법과 다른 방식으로 예술작품을 만들어낸다.

테리 보더는 이날 프로그램에서 촬영기법은 물론 아이디어 발굴과 발상의 전환에 대한 경험을 공유한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사물들을 기존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색다르게 재구성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문의=제주한라대 방송영상학과(064-741-7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