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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이 17일 여성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17일 오전 11시 도 당사에서 도당 여성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임명장 수여식 및 SNS교육, 자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여성위원 50여명, 김방훈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김방훈 도당위원장은 “국가와 당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일 때도 한결같이 당에 애정을 갖고 굳게 든든히 지켜주시는 여성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여성조직 강화와 외연확대를 위해 애써주시고, 아울러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도 당의 발전과 제주도의 발전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당원님들과 합심해 나가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완순 여성위원장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여성조직을 이끌겠다"며 "당세확장 및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또한 제주도의 여성관련 정책 및 현안에도 관심을 갖고 함께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SNS 교육’도 함께 진행, SNS 네트워크 강화에 따른 역량강화를 위해 필요한 자세한 사항도 교육받는 시간도 가졌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재 계속적으로 각 위원회별 출범식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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