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해경에 예인되고 있는 M호.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북쪽 103km 해상에서 스크루에 어망이 감겨 항해가 불가능한 29톤급 근해연승어선 M호(완도선적)를 예인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2분쯤 M호 선장 이모(52)씨가 스크루에 어망이 감겼다고 구조요청했다. 해경은 3000톤급 경비함정을 투입, M호를 예인하고 있다. M호는 오늘(18일) 오후 9시께 제주시 한림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제주해경에 예인되고 있는 M호.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북쪽 103km 해상에서 스크루에 어망이 감겨 항해가 불가능한 29톤급 근해연승어선 M호(완도선적)를 예인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2분쯤 M호 선장 이모(52)씨가 스크루에 어망이 감겼다고 구조요청했다. 해경은 3000톤급 경비함정을 투입, M호를 예인하고 있다. M호는 오늘(18일) 오후 9시께 제주시 한림항에 도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