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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역사공원 J지구 사업계획 재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위한 착수보고회가 1일 열렸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일 JDC 영상회의실에서 '신화역사공원 J지구 사업계획 재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신화역사공원 사업 본연의 목적 달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주의 신화·역사를 주제로 테마공원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용역이다. 

용역의 수행사는 ㈜유신으로 △사업 환경 분석을 통한 J지구 기본구상(안) 도출 △기본계획 수립 △사업 타당성 분석 △관리운영방안 수립 등을 2018년 3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수행하게 된다.

착수보고회에서는 J지구 사업 전략과 테마공원의 주제인 '제주의 신화·역사' 구현 방안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이광희 JDC 이사장은 “제주의 독특한 신화·역사·문화를 적극 활용한 J지구 테마공원을 조성해 신화역사공원의 완성도를 높이고, 교육적·문화적 가치를 증진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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