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광초등학교(교장 부태준) 4학년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치환)에 240만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 최근 동광초는 ‘꿈, 끼 탐색주감’을 맞아 사랑나눔장터를 운영, 수익금과 기부물품을 조성해 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제주광역푸드뱅크에 3일 기부했다. 부태준 교장은 “학생들이 배려와 협력의 의미를 알고, 제주사회에 희망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제주시 동광초등학교(교장 부태준) 4학년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치환)에 240만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 최근 동광초는 ‘꿈, 끼 탐색주감’을 맞아 사랑나눔장터를 운영, 수익금과 기부물품을 조성해 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제주광역푸드뱅크에 3일 기부했다. 부태준 교장은 “학생들이 배려와 협력의 의미를 알고, 제주사회에 희망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