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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심 제주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고정심 제주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제55회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고 회장은 3일 충청남도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5회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2003년 의용소방대원 활동을 시작한 고 회장은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해왔다. 화재예방 홍보, 대민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고 회장은 “앞으로도 제주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제주소방안전본부와 함께 지역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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