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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전국 첫 공영버스 지방직영 기업의 도전

제주의소리 news@jejusori.net 2017년 11월 07일 화요일 13:43   0면
[기고] 제주도 대중교통과 공영버스담당 윤영유

제주도내 공영버스가 도민과 함께하는 편리한 교통이용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직접 운영하는 지방직영 기업으로 2018년부터 새롭게 탄생된다.

지방공기업법에 의해 지방자치단체가 현재 지방직영 기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형태는 상·하수도, 공영개발사업 뿐이고 공영버스를 지방직영 기업으로 도입하여 도민들에게 교통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행 지방공기업법 상 지방자치단체가  공영버스를 30대이상 운영할 경우에는 공기업설립을 의무화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도가 대중교통체계를 전면개편하면서 공영버스는 종전 53대(제주시29대, 서귀포시 24대)에서 88대(제주시 52대 서귀포시 36대)로 증차되어 지방직영 기업을 설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간 공영버스를 지방직영 기업으로 설립하기 위해 ‘제주교통 혁신계획 고고씽’에 포함하여 행정자치부 자문, 행정시와 협업회의,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의 지방공기업 전환 타당성 검토용역, 행정안전부 컨설팅 등을 추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공영버스사업 지방직영 기업 설치 및 운영조례안’을 마련하여   지난 10월31일 도의회에서 본 조례가 원안 의결했다. 앞으로 도에서 조례가 공포되면 공영버스 지방직영 기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2018회계연도 예산편성, 공기업특별회계 및 차고지 등 공유재산 전환, 조직 등이 기관간 협업을 통해 원만한 해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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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대중교통과 공영버스담당 윤영유.
현재 공영버스는 읍면 중산간 비수익노선에 학생, 노인어르신 등 교통복지혜택을 주고 있지만 테이터를 분석을 통하여 이용객 적은 노선에 대해서는 대형택시 및 소형버스로 대체운행하고 대체된 대형버스는 도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아침·저녁 출퇴근 및 학생 통학 시간 등 시내노선 운행으로 도민들께 교통복지 수요를 충족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도전하는 공영버스 지방직영 기업의 도민의 기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만큼 대중교통활성화 시책의 참여로 지방직영 기업의 제주미래의 가치를 창조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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