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8억5300만원, 제주도 7억원, 제주도교육청 7억6000만원 등 총 23억1300만원이 투입된 위미누리는 최신식 다목적 강당으로 연면적이 899.03㎡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첫삽을 떴고, 9개월여만에 완공됐다.
위미초는 위미누리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활동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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