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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이재두)는 탐라여성팔각회와 함께 직접 김치를 만들어 1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서귀포해경은 이날 제주시 내도동 여성팔각회 최지은(62) 전 회장 집에서 김치 200포기를 담갔다.

김치는 제주시내 경로당과 요양원, 서귀포시내 소외계층 등에 전달됐다.

해경 관계자는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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