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ame01.jpg

제주도장애인배구협회(회장 고은실)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제2회 제주도지사기 전국장애인 좌식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서귀포시 남원생활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태국과 몽골 등에서 총 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전 경기는 인터넷으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고은실 장애인배구협회장은 “기억에 남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전 세계가 하나 되는 좌식배구 대회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