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18일 오전 6시쯤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평화로에서 박모(34.여)씨가 몰던 마티즈 차량이 도로 옆 3m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뒤집히면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운전자는 탈출해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운행 중 교통사고가 나면서 2차 추락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