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19일 오후 7시33분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18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이 등 부위에 1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매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