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 수험생은 재학생 5851명, 졸업생 1136명, 검정고시 113명 등 모두 7100명이다. 이는 지난해 응시 인원 6988명과 비교해 112명이 늘어난 수치다.
제2외국어·한문을 치르는 수험생은 오후 5시40분, 치르지 않는 수험생은 오후 4시32분에 수능을 마무리 한다. 특별관리대상자들은 오후 6시57분 끝이 난다.
수능 문제와 정답 이의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문제가 없으면 12월 12일 수능 성적표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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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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