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용 인사는 지난 7월31일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연구관으로 정식 승진 의결된 공무원들이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본교육을 수료함에 따라 결원된 직위를 대상으로 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 공직자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도민의 삶의 질과 행복도 향상임을 꼭 기억해 달라"며 "중간관리자로서 난개발, 교통과 주차문제 등 도정의 주요 현안 해결과 도정 활력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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