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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귤, 8월 하순 이후 생산해야 가을순 발생 미미

이승록 기자 leerevol@naver.com 2017년 12월 07일 목요일 17:38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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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농업기술원은 풋귤 생산을 8월 말부터 하는 게 가을순 발생이 미미하고, 해거리 현상도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새로운 틈새 상품으로 풋귤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수확에 따른 재배작형 실증시험 결과 8월 하순 이후 수확 때 가을순 발생이 미미해 다음해 착과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풋귤은 완숙된 감귤에 비해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등 기능성분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청, 건강음료 등 소비 확산으로 새로운 소득원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풋귤을 조기 수확하면 가을순 발생이 많아지고 귤굴나방 등 병해충 추가 방제와 함께 이듬해 착과량 감소 우려에 따른 현장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수확시기는 8월22일부터 9월12일까지 친환경 인증 감귤 2개소를 대상으로 전량 수확 또는 1주일 간격으로 수확시 가을순 발생 여부, 수량성, 조수입 등을 조사했다.

8월 중순에 풋귤 전량 수확시 9월 하순에 측지당 2.7개 가을순이 발생했고, 8월 하순 이후 수확에서는 발생이 미미했으며, 8월 하순과 9월 중순 2회 분할 수확에서도 1개 미만 발생해 다음해 착과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풋귤 2회 분할 수확에 따른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횡경 45mm 이상 상품 과실수 및 과중은 9월5일 1차 수확 후 12일 2차 수확이 총 101.7과 6.1kg으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과중은 증가했고, 2회 분할 수확시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1차 수량은 증가하나 2차 수량은 감소했다.

유기농 풋귤 농가는 10a당 761kg 생산해 kg당 4000원 소비자 직거래 판매로 조수입 304만4000원 올려 해거리 방지와 직거래 활성화에 의한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농업기술원은 "감귤 안정생산에 기여하고 농가 소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풋귤 생산 재배작형 실증기술 보급은 물론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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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2017-12-07 20:01:16    
풋귤 수요가 늘어나는데 수치는 어느정도인지?
생산량의 1%라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21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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