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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공연 제작사 PMC 프로덕션이 ‘제2회 난타캠프 청소년 꿈·진로 캠프’를 진행한다.

1월9일부터 13일까지 4박5일간 제주 호텔 난타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진로를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자리로 준비됐다.

지난 8월 1회 캠프에 이어 두 번째다.

다양한 직종 전문가들이 특강에 나서 멘토링 프로그램과 함께 진로 탐색, 난타 공연 관람 등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특강에는 뮤지컬배우 남경주, 작가 김민정, 생물학 박사 윤재영, 콘텐츠 기획자 김철, 클래식 진행자 이미란, 영화감독 윤창모, 코칭전문가 이미란 등이 나섰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대상으로 전국 모든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청소년 1인당 95만원이며, 제주도민은 65만원이다. 참가하고 싶은 사람들은 전화(02-6920-77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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