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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해운, 박혁진 동부서장, 강명주 씨.
제주시청 청원경찰 2명이 제주동부경찰서(서장 박혁진) 표창을 받았다.

동부서는 제주시지역치안협의회를 열어 제주시청 유리창을 깬 용의자와 사람을 차에 매달고 달린 운전자를 붙잡는데 도움을 준 공로로 제주시청 총무과 김해운(40)·강명주(51)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1일 제주시청 인근에서 사람을 매달고 마구 달린 운전자를 직접 붙잡아 경찰에 인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씨는 지난달 제주시청 청사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깬 용의자를 잠복 끝에 검거, 경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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