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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 킥복싱 최우수체육관에 외도태웅 유성옥씨가 선정됐다.

제주도킥복싱협회는 지난17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최우수체육관, 지도자, 선수 등에 대해 시상했다.

최우수체육관상에 유성옥(외도태웅) △최우수지도자상 김승민(제주태웅) △최우수선수상 송도영(제주일도)·양지용(서귀체육관) △베스트심판상 강철 등이 선정돼 대한킥복싱중앙협회상장을 수상했다.

또 제주도킥복싱협회장상 수상자로 △최우수지도자상 김규형(피너클MMA), 정철정(정진체육관) △최우수선수상 윤태영(외도태웅), 박하정(외도태웅), 정한일(제주태웅), 진호빈(외도태웅), 오정윤(제주일도) △우수선수상 김영걸(제주태웅), 김다훈(제주정진), 조현호(제주일도), 김도완(피너클MMA), 김영훈(외도태웅), 김영우(서귀체육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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