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1).jpg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조성환 감독과 재계약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조 감독은 2014년 12월 지휘봉을 잡아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준우승과 제주 최초 2년 연속 ACL(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행을 이끌었다.

조 감독은 “팬들에게 더 많은 행복을 주기 위해 선수들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