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연말 사랑나눔 물품은 KT&G 임직원들이 사회적 책임과 직원 상호간 일체감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의 일부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과 연간 임직원 자원봉사 시간을 1시간당 1만원으로 환산한 금액 및 동일 금액을 회사에서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등 세 가지를 합한 금액으로 조성되는 KT&G만의 독특한 기부문화다.
오영수 KT&G 제주본부장은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제주도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news@jejuso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