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김권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태권도협회는 2017년에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4회 한라배 전국장애인한마음태권도대회가 농아인 및 지체 장애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치러졌다.
우리도 선수중 농아선수 1명과 지체선수 3명이 국가대표로 배출하여 2018년 올해 장애인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제주장애인태권도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태권도가 상위 입상을 위하여 체계적인 훈련과 선진국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장애인들이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도 관심을 쏟을 것입니다.
희망찬 2018년에는 전국체전 및 전국대회 참가하여 제주장애인태권도 저력을 한층 더 확고히 굳이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임원 모두가 다시 한 번 결속을 다지고, 열악한 환경 속에 탄생한 협회인 만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와 각 장애인 가맹단체들과 협조하여 우리협회 임원들과 힘을 합쳐 제주장애인태권도인들에게 열과 성을 다하여 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도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당구협회 회장 김종국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7년 저희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당구협회는 청주 전국장애인당구대회 개인 3위,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단체전 2위라는 성과를 일구었습니다.

2017년도는 열악한 당구협회발전을 위해 신인선수 발굴은 물론 체계적인 훈련과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동호회와의 교류전을 통하여 2018년에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2018년 무술년에는 더 나은 성과를 위해 협회와 선수일동은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제주장애인당구에 애정 어린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승마 발전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승마협회 회장 이용탁

 지난해 2017년도에는 침체도니 본협회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보다 한걸음더 발전하는 한해가 되는 해가 되겠습니다. 

 새해 2018년에도 장애인승마의활성화와 안정적 훈련시스템 구축으로 장애인승마의 위상 높이고 다양한 장애인이 승마를 즐기며 재활의 의지를 높이며, 올해도 제주장애인승마의 위사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골프협회 회장 배태환

존경하는 골프인 가족여러분! 


2018년 새해에도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파크골프 종목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12회째를 맞이하는 제주도지사배를 관광을 연계하는 테마가 있는 대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파크골프초보교실을 연중 운영하여 누구나 쉽게 기초를 배울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배드민턴 발전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 회장 김진덕

우선 저희 협회에 정성어린 성원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다른 해와 달리 남다른 활약을 펼친 한해였습니다.

2020년 도쿄패럴림픽을 앞둔 “2017 태국 장애인배드민턴국제대회” 남녀단식 각 금메달 획득,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종합2위, 그리고 제주도의 든든한 지원 속에 “제4회 돌하르방 전국 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생활체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할 수 있었고, 동호인 지원사업으로 페가수스클럽과 올레클럽을 지원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배드민턴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전국체전에서는 종합2위의 쾌거와 김연심, 이동섭, 신경환선수는 제주도청 직장경기부 선수로서 2018년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어 제주를 대표하여 국위선양을 위하여 열심히 땀을 흘려 장애인들에게 동기 부여와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가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에는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장애인들이 배드민턴을 사랑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여건을 마련하고 장애인배드민턴협회의 운영 개선을 위해 도 당국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겠습니다.

무술년 새해 도민 여러분들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실 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농구협회 회장 부형종


제주 장애인 및 체육인 여러분!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묵었던 모든 근심 걱정을 떨쳐버리고 희망찬 신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농구협회장 부형종입니다.
우리 협회는 지난 2017년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강도 높은 훈련과 함께 코칭스텝과 선수들이 혼연일치로 4번의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3회 우승을 달성하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지역에서 최초로 열린 KWBL 휠체어농구리그에서도 우승하여, 3년 연속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2018년에는 체계적인 체력 보강 훈련은 물론 동계강화 훈련을 비롯해 국내 우수팀과의 초청 교류전을 실시하고, 다양한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경기력 향상을 꾀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농구협회의 조직력 강화에도 힘을 쓰겠습니다. 그리하여 단결된 조직과 역량 함량을 겸비하여, 자존감과 자아가 넘치는 새로운 위상을 보여주는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농구협회를 일구어 나가겠습니다.
2018년 한해 모든 분들의 가정이 편안하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바둑협회 회장 전남호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지난해는 우리 협회가 중국과의 교류를 시작으로 바둑 동호인들 간의 교류확대를 통한 국제 우의를 증진하는 해였습니다.
특히 바둑 국제화와 아마추어 바둑 동호인들의 기예 발전에 기여하는 등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한라배 및 도지사배 등 도내‧외 대회도 성공적 개최를 통해 제주 장애인 바둑 동호인들의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했습니다.
2018년 올해도 내적 성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제 교류전을 비롯하여 전국 바둑 동호인들과의 친선 경기 확대와 비장애인 동호인들과의 교류전 등 바둑 국수 초청 등을 통한 선진 바둑을 도입하고 건전한 바둑문화 보급과 저변 확대에 매진하겠습니다.
끝없는 도전의 시작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배구협회 회장 고은실

안녕하십니까?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저희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배구협회는 2017년도에 도민들의 성화에 힘입어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습니다.
멀리 태국, 말라카, 몽골 선수단들을 초청하고 국내 최정상 팀들과 함께하여 세계연맹 임원진들에게 대한민국 좌식배구의 위상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린 꿈나무들을 위해 장애청소년배구교실을 하였고 동호인팀을 운영하고 어울림대회를 개최하는 등 좌식배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는 한해였다고 생각 합니다. 

‘The 2018 SittingVolleyball World Championships Qualifier’ 국제대회가 대한민국 최초로 이곳 제주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내년 3월 개최됩니다. 도민여러분의 응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하시는 모든 일에 기쁨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저희 선수들과 응원 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탁구협회 회장 이운경

지난 2016년은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 3위, 2016 전국장애인탁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개인단식 3위에 입상하는 등 전년도에 비해 좋은 성과를 보인 한 해였다.

오는 2017년에는 제주시에 비해 다소 낙후된 서귀포시 지역의 탁구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신인 선수 발굴과 함께 체계적인 훈련, 장애‧비장애인 동호회와의 교류를 통해 꾸준히 실력을 향상하며 꿈나무 및 여성장애인 엘리트 육성을 목표로 협회의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축구협회 회장 고영호

존경하는 장애인 체육가족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로운 희망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지난 한 해, 시련과 고통으로 힘든 일도 있었지만, 기쁘고 보람되는 일이 더 많았습니다. 그중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3위 입상과 아울러“제7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국지적장애인축구대회”에서 1위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는 우리협회 임원부터 지도자, 선수, 학부모 관계자 모두 하나로 단결하여, 제8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국지적장애인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와 더불어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여, 도위 선양 및 장애인축구발전의 도약의 해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볼링협회 회장 강석봉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 협회는 선수들의 개인 역량과 실력향상을 위한 전지 강화훈련을 비롯한 각종 전국단위 볼링대회 참여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 장애인볼링협회는 지난 해 훈련과 대회 출전 경험을 바탕으로 내부적으로는
협회의 내실화 정립과 볼링선수의 기량강화에 힘쓰는 한편, 밖으로는 제주를 넘어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선수 배출을 위해 나름 지혜를 모아 힘쓸 것입니다.

 특히, 무술년(戊戌年)에는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의 발전과 더불어 장애인볼링선수 중심의 기량강화와 실력향상에 정진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은 물론 명성에 걸 맞는 괄목할만한 성과로 도민 모두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 할 것입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올 한해 제주지역 우수 볼링선수를 발굴․육성하여 국내 및 국제대회에 제주인의 가치를 드높이고, 각종 볼링대회 개최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의 보급 및 활성화, 저변 확대를 이루어냄은 물론 볼링을 통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나아갈 것이며, 특히. 장애인 볼링 활성화를 통해 보람과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조정연맹 회장 강인철

도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장애인조정연맹회장 강 인 철 입니다.
2017년 저희 조정연맹은 1년간 도청, 교육청 보조금을 통한 대회를 치루면서 약 1천 여 만원의 결산을 보았으며, 이로 인하여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실내조정이라는 종목에 무한한 가능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학생체전에 메달(단체전 은메달)을 따내는 성과도 이뤄냈습니다.
 이는 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선수 및 보호자 그리고 연맹 임원 모두가 하나 되어 맺은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연맹은 여기에 준하지 않고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활성화를 통해 2018년도에는 도내에서 개최 할 수 있는 전국대회를 유치하는데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제주장애인체육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신인선수들을 발굴하여 더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신인선수 발굴에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와 여건을 마련하는 한편,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각종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여 경쟁력을 갖춘 기반 마련에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도민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가내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역도연맹 회장 송영직


지난해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서 제주장애인 역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준 한 해였습니다.

2018년 무술년에는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톱 10 진입을 목표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선수 육성에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제주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장애인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와 여건을 제공하는 한편 제주장애인체육의 효자종목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의 제주장애인역도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 강유민


희망과 열정으로 출발했던 지난 2017년도에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남자부 및 혼성부에서 금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으며 장애인체육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뜻깊은 한해를 보냈습니다.

또한 전국 32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에서는 준우승의 성적과 대회를 훌륭히 치러내 장애인게이트볼의 전국 네트워크 구축에 일조를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 모두가 우리 게이트볼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도 모든 임원 및 선수들과 함께 전국장애인체전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함은 물론 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등 대회 개최를 통해 우수선수 발굴 등 선수기량 향상과 게이트볼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육상연맹 회장 이인철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 연맹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는 단체로 성장할 것이며 의욕적이고 진취적인 한 해를 설계하겠다.

작년에는 신인선수를 발굴․육성하고 우수선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결과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6․은2․동15를 획득으로 종합 15위에 오르고 종합점수 10,756점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한해였다.

또한 강별 선수가 3관왕을 차지하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신인선수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가져왔다.

2018년 올해는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통하여 제주장애인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특수학교(학급) 중·고등학교 연계 육성하여 선수 수급의 현안 과제들을 적극 해결해 나가면서 장애인육상을 발전시키는 해로 목표를 설정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요트연맹 회장 전재구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체육인들의 발전과 화합을 이루며 더불어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저희 장애인요트연맹에서는 제8회 도지사배전국장애인요트를 개최하여 장애인요트저변확대 및 해양스포츠 발전의 기초를 다지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함께하는 어울림자리를 마련하는 토대를 만들었으며 지속 가능한 클럽운영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해양 스포츠의 메카 제주의 장애인요트연맹을 알리는데 주력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우리 연맹에 도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년에도 우리 요트연맹은 꾸준한 신인 장애인요트선수 발굴에 힘을 쏟을 것이며 장애유형별을 따지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요트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전진하는 연맹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회장 박명찬

본 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은 지난해 제 37회 전국 장애인체전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 하였고, IPC 월드 챔피언 쉽 대회에서 8위를 하여 세계 8위라는 활동과 실적을 거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맹은 장애인들을 위한 댄스스포츠교실 개설에 박차를 가하여 장애선수의 재활과 선수 확보에 주력할 것이며 체전을 대비한 시각 댄스와 휠체어 댄스, 청각 댄스 등 전문 선수층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며 특히 현저히 부족한 지도자 육선사업도 겸하여 학교 및 시설에 댄스스포츠를 보급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제주 장애인 댄스스포츠 연맹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 고현수

새해가 밝았습니다.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서 소원성취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난해 제주장애인보치아연맹은 보치아 제주대표팀 선수들이 경기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한해였습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주요대회에서 타 종목에 비해 메달 등 구체적인 성과를 올리지 못해 왔기에 선수들이 실전능력 향상을 위해 강화훈련 등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비록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일부 종목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신년에는 무엇보다 생활체육 교실 사업 등을 통해 새로운 선수 발굴 등을 통해 선수층을 넓히고 제주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력 강화를 위해 다시 한번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또한 보치아라는 종목이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에서 향유할 수 있는 스포츠인만큼 그 저변확대에도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론볼연맹 회장 계호남

지난 한 해 장애인체육과 론볼 종목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론볼연맹은 체계적인 훈련과 도지사배 전국대회 개최로 선수들의 경기력이 향상 되었으나, 감독관리 미숙으로 경기결과 미흡.

이를 교훈으로 삼아 질적 경기력 향상에 노력을 하겠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함께하는 체육활동으로 론볼의 활기찬 미래를 열어갈 선수자원을 확보하는 등 선수력 성장 동력을 키워 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여 각종 국내 · 외 대회에 출전시키고, 국가대표 선발을 목표로 선수기량 향상에 힘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선수들의 마음대로 운동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확충하는데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가족적인 분위기 조성으로 다시 한 번 전국재패를 목표로 다시 한 번 선수 · 임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전국대회 입상과 론볼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사이클연맹 회장 양예홍

다사다난 했던 2017년에도 제주도장애인체육의 내실과 함께 외형적으로 많은 성장을 거두면서 한해가 저물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장애인체육 발전에 애정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도지사님과 함께 노력한 제주장애인체육회 임직원, 가맹경기단체, 도민들의 힘이 모여서 가능했습니다.

희망찬 2018년 무술년에는 만사형통을 이루시며 정진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장애인체육의 큰 발전과 세계화의 밑거름이 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제주에도 도내 선수 및 국내·외 선수들이 찾아와서 사이클 트랙훈련과 경기를 할 수 있는 벨로드롬 경기장 건립 추진의 기반을 갖추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수영연맹회 회장 임태봉

2018년 새해는 부를 상징하고 부자가 되는 좋은 의미인 황금 개의 해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무리하지 않아도 더 나아지고,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저희 수영연맹은 수준별 생활체육교실과 6개 수영클럽 운영으로 제주 장애인 수영인구가 200명을 훨씬 넘어섰습니다. 21세기의 화두인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수영은 꼭 필요한 재활로서, 즐거운 스포츠 활동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2017년은 저희 수영연맹에서 스포츠와 문화복지를 겸비한 차별화된 국내 유일의 전국대회로서 성장해온 10년 동안의 발자취와 역사를 되새기는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전국장애인수영대회를 국내 최초로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IPC대회로 치러내어 대회공신력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또한 내실 있는 선수단 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기반으로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전국 5위와, 다수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여 도위를 선양하는데 제 몫을 톡톡히 해내었습니다.
 
 2018년에는 장애유형별 참여를 확대한 수영보급 활성화에 더욱 주력하여 장애청소년 꿈나무 육성은 물론 엘리트선수 육성과 생활체육수영인구의 균형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아울러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서의 공신력을 갖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전국장애인수영대회 겸 국가대표선발전’ 의 품격을 더 높여 값진 성취를 위한 행보를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일들이 술술 풀리시고, 여느 해 보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회장 김병호

지난 2017년 제주특별자치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에서는 제주 시각 장애인들의 운동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해 였습니다.

제11회 전도시각장애인플라잉디스크대회와 제10회 삼다배 전국시각장애인볼링대회 등 일본에서 개최된 제46회 타토르 마라톤국제대회(제20회 기념 베리어프리 타토르 마라톤대회 참가하여 시각 장애인이 체육에 대한 열정과 욕구를 볼 수 있었던 해였습니다.

2018년 무술년에는 더욱더 노력하여 우리 제주 시각장애인들이 체육에 대한 욕구를 한층 더 발휘되어 시각 장애인체육이 발전할 수 있는 체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인의 저변확대에 앞장서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체육연맹 회장 박춘근

무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연맹은 매해 전국농아인 볼링‧게이트볼 대회를 치르면서 전국 농아인 체육의 선봉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노령화 되는 농아인 사회에서 올해는 특히, 체력을 요하는 종목보다 건강과 재미를 추구하는 종목 개발과 확대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특히, 볼링 세대교체 및 육상 선수 발굴, 배드민턴 지원 강화, 게이트볼 저변확대, 슐런 등 신규종목 발굴 등 다채로운 종목을 조화롭게 지원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엘리트 체육 발전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찾도록 하겠습니다. 연령에 맞춘 농아인 체육의 기초를 다지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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