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 부설 전문기관 (사)제주환경교육센터(이사장 윤용택)가 숲해설 전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월1일부터 8일까지 35명 선착순 마감이다. 신청자가 25명보다 적으면 차기연도에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숲을 사랑하는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은 3월6일부터 9월8일까지 총 49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 150시간 중 140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을 이수하고, 이론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사람 등에게 해설사 자격이 주어진다.

수강료는 100만원으로, 제주환경운동연합 회원은 10% 감면된다.

교육 일주일 전에 취소할 경우 전액 환불되며, 이후에는 20% 공제 후 환불된다. 다만, 교육이 시작된 이후 취소한 사람은 환불을 받을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 www.edujeju.org )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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