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교육혁신본부(본부장 윤용식)는 오는 26일까지 ‘2018학년도 신입생 진로교육을 위한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예비대학은 수시 전형에 합격한 예비 신입생 106명이 참여, 제주 외 지역 참가 학생은 34명은 학생생활관에 입주해 참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선배와의 멘토링 및 JJAM(Join us! JNU Address & Message) Tour(캠퍼스 탐방) △AM PM(About Me, Plan for Me) 진로슈퍼캠프 △대학생활과 학습비법 등 이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2019학년도 제주대 국제교류본부 장·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 우선권이 주어진다.

윤용식 본부장은 “제주대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신입생들이 대학생활 목표를 정하고, 진로·미래설계에 도움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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