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신제주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현장, 공영버스 차고지, 주·정차 지도상황실, 봉개 환경시설관리소, 동복리 신규환경기초시설 건설 현장, 재활용도움센터 등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19일에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가축분뇨 유출 현장, 한림항, AI 방역초소 등을 찾는다.
고 부시장은 “18년 전 제주시에 근무한 경험이 있지만 그 사이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제주시 가 북제주군과 통합돼 그 영역이 확대된 만큼 읍면지역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데 소홀하지 않겠다”며 “직원 개개인의 고충까지도 헤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문준영 기자
moonsoyo@jejuso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