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31분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에서 유모(40.여)씨가 몰던 스포티지 차량이 바다로 빠졌다.차가 포구 밑으로 떨어지면서 차체가 뒤집힌채 정박중인 보트와 부딪쳤다. 현장을 지나던 행인이 추락 차량을 목격하고 119를 경유해 해경에 신고했다.유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해경은 차량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주변인을 상대로 유씨의 행적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2일 오전 8시31분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에서 유모(40.여)씨가 몰던 스포티지 차량이 바다로 빠졌다.차가 포구 밑으로 떨어지면서 차체가 뒤집힌채 정박중인 보트와 부딪쳤다. 현장을 지나던 행인이 추락 차량을 목격하고 119를 경유해 해경에 신고했다.유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해경은 차량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주변인을 상대로 유씨의 행적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