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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드림메이커 7기.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제주와 서울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는 ‘드림메이커’ 7기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호텔신라는 지난 18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드림메이커 프로그램을 수료한 제주도내 고등학생 80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7기 수료식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은 지난 23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2014년 호텔신라와 제주도교육청·서울시교육청의 업무협약에 따라 시작된 드림메이커는 제주·서울 고등학생들의 진로·진업 교육과 함께 멘토링 등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주와 서울에서 각각 학생 80명을 선발, 조리와 제과, 글로벌서비스 등 3개 분야로 나눠 8개월간 자격증 취득 등 전문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드림메이커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 선정되고, 2017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호텔신라는 오는 2월부터 학생을 모집, 4월부터 8개월간 8기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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