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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봉하 회장. ⓒ제주의소리
제주특별자치도의정회는 25일 오전 의정회사무실에서 임원 개선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어 부봉하 현 회장을 유임시켰다. 부봉하 회장은 제6~7대 제주도의회 의원을 지냈다.

의정회는 또 상임부회장에 강공우(5대), 부회장에 강창식(7~8대)․한성율(7대), 여성부회장에 임기옥(6~7대) 전 의원을 선출했다.

감사에는 김미자(8대), 양대성(7~8대) 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제주도의정회는 역대 도의회 의원들의 모임으로, 1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경정화 활동과 지역현안 세미나 개최, 회지발간, 회원교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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