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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제주지사 예비후보 고은영 “TV토론 문턱 낮춰야”

한형진 기자 cooldead@naver.com 2018년 02월 13일 화요일 12:10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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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녹색당은 13일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방송 토론회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제주녹색당이 “선거방송 토론회의 문턱을 낮춰야 한다”며 선거관리위원회에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제주녹색당은 13일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방송 토론에 제한을 두는 것은 국민들의 판단과 선택을 제한하는 일종의 불공정 선거”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녹색당 소속으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고은영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녹색당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예비후보인 오수경, 김기홍씨가 참석했다. 고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 앞서 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들은 “현행 ‘선거방송토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방송토론회 참가 자격에 제한을 둠으로써 소수정당과 정치신인이 선거운동을 할 기회를 박탈하고 있다”며 “제주녹색당은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방송토론회에 있어서 도민들에게 평등한 알권리를 제공함으로써 공정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나름의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선거방송 토론회에 참여하는 후보를 넓혀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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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녹색당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예비후보 오수경, 녹색당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고은영, 비례대표 예비후보 김기홍.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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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영 녹색당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오른쪽)가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방송 토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 대한 제주녹색당 의견서'를 제출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앞서 제주녹색당은 총 5000만원에 달하는 도지사 선거 기탁금이 너무 많다며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보다 넓은 정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현행 기탁금 규정을 바꿔야 한다는 것. 녹색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1월 31일부터 약 보름 동안 일명 ‘1만원 후원’ 캠페인을 벌여, 고 예비후보와 서울시장 예비후보 신지예 씨의 기탁금 2000만원을 마련했다.

제주녹색당은 “오늘 고은영 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은 고은영 개인의 등록이 아니라 1000명의 시민들이 함께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제주녹색당은 소수 기득권의 의견이 아니라 만원으로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에 함께 한 도민들의 뜻과 지혜에 앞으로 귀 기울여 나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 예비후보는 본 후보 등록 시 지출해야 하는 나머지 기탁금 4000만원에 대해 “제주에서 다양한 후원 활동을 벌여나가겠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선거 과정 자체만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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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또오늘 2018-02-13 15:06:19    
관심도 없지만 보고 싶지도 않네요~~ 글쎄 완주가 될까!!
21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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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또내일 2018-02-13 22:44:25    
안될 이유가 있습니까? 왜요? 궁금하네요, 참말로!
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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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가 2018-02-14 07:06:07    
녹색당이면 녹색당 정책을 가져야 하는데 겨우 동성애 지지라니 한심합니다
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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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2018-02-14 12:35:13    
녹색당 정책 있지요. 살펴보셨나요? 그리고 단지 동성애 지지가 아니라 성소수자 인권보장도 당연히 기본 정책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성소수자뿐 아니라 취약계층 노동자 청소년 등 사회의 다양한 소수자 약자를 대변하는 멋진 정당입니다. 전 응원합니다~! 제주도 변할 때가 되었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늦습니다!
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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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2018-02-14 12:38:41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oreagreenparty&logNo=221166878333

후보출마의 변과 후보등록 소감등이 있는 링크인데 한 번 보시면 이 분들의 진심을 가볍게 얘기할 순 없을겁니다...
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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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가 2018-02-15 02:21:35    
척 봐도 같은 당원인 듯 하네요~
정당이 정강, 정책이 없는 게 아니죠! 그렇다고 후보들이 진심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원희룡, 김우남, 문대림... 다들 진심이 있지요!! 자기만 있다고 우기면 곤란하죠!! 어찌하건 완주가 가능할건지~~~~
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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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원 2018-02-15 11:40:46    
동성애지지.
왜 안되나요?
이성애만 자연스럽다고 보시나요?
동성애자는 자유와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차별 당하며 어두운 곳에 숨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동성애자들에게는 동성애가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들도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유와 평등 그리고 인권을 누려야 한다는 것이 그 어떤 문제가 있나요?
2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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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18-02-15 14:52:26    
그러니 녹색당이 그 모양 그 꼴이지~ 누군지 몰라도 니 부모, 형제에게 그리 말하면~ 기여! 잘햄쩌 하느냐! 너가 문제가 있시니게~
동성애하려면 누가 뭐라하느냐! 다만 그게 자연스럽고 이치에 맞는다고 곧지말라. 너도 나이 먹어보면 알아진다~~
청춘이 젊음이 항상 있는게 아니라~~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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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018-02-19 23:54:56    
동성애와 나이는 무관한 줄로 압니다.
전체 인구의 3~5%는 성소수자로 간주됩니다.
세계 어느 곳에나 성소수자는 존재합니다.
내가 하는 사랑만 맞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이도 사랑하며 살 수 있게 하면 안될까요?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인권적인 처사입니다.
발은 지역사회에 딛고 있지만 안목은 세계로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21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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